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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99.136.227 조회 544903 2012.03.12 18:50


형통하는 삶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1:2)

이 말씀은 여의도 순복음교회의 조용기 원로목사가 자신의 삼중축복론의 교리적 근거로 삼는 

구절입니다. 그는 이 구절을 통해 “영혼이 잘되는 축복, 범사에 잘되는 축복, 건강하게 되는 

축복”이라는 삼중축복론을 이끌어 냈습니다. 즉 성령의능력으로 영혼이 축복 받을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이 모두 잘되고 신체가 튼튼해진다는 형통함의 메시지는 60,70년대 암울했던 

한국 사회에 충격을 던져주어 오늘날의 한국을 만드는데 큰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본문으로 돌아가서, 사도 요한이 가이오에게 왜 이런 말을 했는지를 살펴 봅시다. 헬라어 

본문에는 3절과 4절이 “왜냐하면”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가이오가 자기 자신 안에 진리가 

있고 그가 진리 안에서 행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즉 경건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5절과 8절에서 보면, 형제들과 나그네들에게 신실하게 행하여 그들에게 

사랑을 보였고 전도자들에게 필요를 채워주는 베푸는 사랑을 통하여 ‘진리의 동역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가이오의 이러한 면을 보고 기뻐했던 사도 요한은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라는 형통하는 삶을 축원했던 것입니다.

‘재정공급에서 하나님을 의지한다’라는 정신을 표방하고 사역하는 선교단체 예수전도단 

(YWAM)에서 발간한 ‘그리스도인의 재정원칙(Wealth,Riches and Money by Craig S. Hill/Earl Pitts)을 참고로 본문의 제목인 형통하는 삶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먼저 ‘형통’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보겠습니다. 이 단어의 근본적인 뜻은 돈이나 재물 또는 

부를 말하지 않습니다. 형통은 뛰어난 것 또는 가장 높은 곳에 오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형통하다는 것은 영과 혼과 육, 관계, 재정등 무엇이건 바람직한 것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즉 성경적 형통이란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능력이나 지식을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주님을 믿는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선한 것을 

사용하기 위한 필요를 채우기 위해 공급해줄 수 있는 능력이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1) 영혼이 잘됨

영혼이 잘되는 것은, 주님을 믿는 저희들에게는 가장 귀한 부분입니다. 영혼이 잘된다는 

말은 믿음으로 바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적인 영역에서는,복음이 전파되는 것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함으로 중생(거듭남)을 

얻을 때 형통함이 찾아오게 됩니다. 복음은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이루는 하나님의 

능력이십니다. 주님을 새롭게 믿어 거듭난 사람들은 영적으로 형통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던 한 영혼이 하나님을 믿게됨으로 영원히 죽을 운명이 영원히 살게 될 운명으로 

바뀌게 됩니다.

혼의 영역에서의 형통함은 사고와 의지와 감정에 영향을 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계속해서 

마음을 새롭게 할 때 사고방식의 변화를 가져옵니다. 로마서 12장 2절에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반응할 때 우리의 사고는 세상 사람들을 본받는 것 으로부터 하나님 나라의 원칙을 

본받는 것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러한 활동은 사고를 변화시켜 결과적으로 사고의 형통함을 

가져옵니다. 우리의 의지와 감정도 하나님에 의해서 형통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의지는 

하나님께 순종, 불순종 여부와 관련 있고, 우리의 감정은 의사결정에 있어 판단 여부와 관련이 

있습니다. 감정은 의사결정시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사야서 1장19절 

에서는,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 범사가 잘됨

사도 요한은 가이오가 그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기를 간구합니다. ‘범사’는 그의 생활의 

모든 부분을 가리키지만 여기서는 사람들과의 관계성과 재정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축복해줄 수 있는 축복의 통로를 중심으로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사람들과의 관계 안에서도 형통하기를 원하십니다. 가족내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 다른 가족들과의 관계와 교회내 목회자와 성도 성도들과의 관계, 그리고 

세상속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형통하기를 원하십니다. 로마서 12장 16절 18절에서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말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즉 겸손하게 살라는 것입니다.

재정의 영역에서의 형통함 역시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요셉 

및 여호수아 등 수많은 믿음의 인물들에게 형통케 하셨습니다. 그들의 형통함은 부와 재물 

그리고 돈까지도 포함하는 것이었습니다. 재정적인 형통의 반대는 궁핍입니다. 궁핍 즉 

형통의 결여는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하나님의 보호로부터 떠나게 되는 저주의 한 

형태일 수도 있습니다(신 28:29)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신 형통함으로 우리들이 다른 사람을 축복하며 나누어 주는 

통로가 되길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직접 몸소 행하셨습니다. 누가복음 4장 18절에서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3) 건강하게 됨

사도 요한은 가이오가 강건하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신체적으로 

형통하기를 원하십니다. 잠언3장 7절 8절에서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되리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영혼의 형통함이 육신의 건강과 안녕을 이끌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도 요한이 가이오에게 축원했던 것처럼 우리들 모두는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 안에서 

형통자체가 목적이 아니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살아야 하고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시는 

형통하는 삶이 나에게만 머물지 말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흘러갈 수 

있는 통로가 되기를 구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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