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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8.6.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필라 등대교회 조 병 우 목사

해마다 여름이 되면 각 교회에서는 많은 청년들이 단기선교를 떠난다
이번 여름에도 저들의 수고와 헌신을 통해 열방에 복음이 전파되고 하나님의 사랑이 전달되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역사가 함께
하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린다.

 몇해 전 세계 기독교인에게 큰 감동을 준 '케이티 데이비스(Katie Davis)'라는 청년의 삶이 화제가 된 책이 있다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라는 책이다
14명의 우간다 아이를 입양하고 삶으로 복음을 사는이 시대 조지 뮬러인 케이티의 현재진행형 감동 실화가 거기에 담겨 있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인생을 꿈꾼다그리고 행복의 해법을 개인과 사회의 발전에 두고 이를 위해 숨차게 달린다.
 덕분에 세상은 날로 화려해지고 점점 최상의 상태로 나아가는 듯 보이지만그럴수록 사회 전반에는 우울증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으며,
 크리스천이라고 해서 예외는 없다.
오늘도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들 ― 매사에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청소년과 청년들
경쟁사회에 치이고 성공주의에 몰두하는 30~40대 직장인들
가정에서 전업주부로 헌신하고 있는 세상의 모든 엄마들 ― 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우간다에서 14명의 아이들을 친딸로 입양해서 키우는 동시에,
아마지마’(우간다어로 그리스도의 진리라는 뜻)라는 비영리 사역 단체를 세워 그 지역 빈민과 아이들
병자들을 돌보며 복음을 전하는 23살의 미국인 여성 케이티 데이비스의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보다 강한 메시지는 없다.

케이티 데이비스는 2007년 18살 되던 해에 단기 선교로 3주간 우간다로 간다.
 버려진 아이를 돌보는 고아원에서 14명의 아이를 돕는 자원 봉사를 하게 된다.
 감수성이 예민했던 데이비스는 정말 충격을 받는다
처음에는 서먹서먹했지만 얼마 후에는 사랑을 그리워하는 14명의 아이들과 정말 친하게 지내게 된다
그 때 데이비스의 운명이 바뀔 일이 벌어졌다
잠을 자고 있는데 눈을 떠보니까 까만 아이들이 소복이 모여서 하얀 피부의 데이비스가 자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데이비스가 깨어나니 미안한 듯이 아이들이 다 피해 도망을 가는 것이다.
 그중 '스쿠비야'라는 5살 먹은 아이가 말을 하길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하는 것이다.
 그 스쿠비야는 새까만 얼굴에 하얀 이빨을 드러내고 웃고 있었다
이때 케이티 데이비스의 마음이 무너지고 그 스쿠비야의 소리가 주님의 음성으로 들렸다.
 거기에 순종하여 14명의 엄마가 되기로 약속을 한다.

그 후 고국인 미국으로 돌아와 대학에 입학을 했지만 그 아이들이 눈에 밟혀서 대학을 중퇴하고,
 모든 좋은 환경을 뒤로 하고 다시 우간다로 갔다
이제 14명뿐 아니라 그 고아원의 아이들 400명이 다 데이비스를 '마마'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 젊은 23살 먹은 청년이 400명의 아이들의 엄마가 된 것이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고아원을 넘어서 동네 사람들까지도 데이비스를 다 엄마라고 부르는 것이다
동네의 경찰이나 할아버지까지 엄마라고 불러서 23살의 이 청년은 400명의 아이의 엄마 뿐 아니라 우간다의 엄마로 통하게 된 것이다.
 고국에서 한창 멋을 내고 대학을 다녀야 할 그는 그 척박한 땅 흑암의 땅 우간다에서 400명의 아이들 섬기는 엄마로 봉사하는 삶을 살고 있다.
 현재는 그들을 돕는 NGO 단체를 설립하여 그 대표로 일하고 있다
케이티 데이비스는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라는 책에서 말하길 "나는 복을 받았습니다.
 내가 뭘 잘해서가 아니라 내가 섬기는 분이 놀라운 분으로 힘을 주시고 복을 주시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자기가 돌보는 것은 아이들이지만 그가 섬기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자기가 하는 일이 복된 일일지라도 그 일을 하게 하시는 분도복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73:28)
 인간은 다 복 받기를 원하지만 복을 만들 수는 없다
노력하면 복을 받을 그릇이 되고 복을 전해 주는 통로는 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에게 복 주시고 우리가 복이 되게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이 시대적 환경 속에서 살고 있는 기독교인의 한사람으로 나는 과연 하나님께서 사용할 수 있는 깨끗한 그릇일까
반성에 반성을 하며 큰 도전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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