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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블릿이 비즈니스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을까? 적절한 앱만 설치한다면 가능하다. 노트북 대신 아이패드 또는 안드로이드 기기를 들고 다니는 방안을 생각 중이라면, 아마 온전한 PC로서의 기능, 특히 문서를 보고 편집하는 오피스 소프트웨어를 희생해야 한다는 걱정이 제일 클 것이다.
비즈니스 요구를 충족하는 태블릿을 선택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다만 다행스럽게도 어느 태블릿을 구입하든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같은 인기 문서 편집 소프트웨어 기능을 그대로 제공하는 뛰어난 아이패드/안드로이드용 앱을 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가이드를 참조해서 편집 앱을 선택하고 태블릿에서 문서를 편집해 보자.
퀵오피스 프로 HD
아이패드 또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도 모바일용으로 만들어진 앱을 사용할 수 있지만 태블릿을 염두에 두고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을 꼽자면 퀵오피스 프로 HD(20달러. 안드로이드/아이패드용)가 있다. 퀵오피스는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작업을 위한 풍부한 도구를 제공하며, 드롭박스와 같은 클라우드 호스팅 서비스와 자동으로 문서를 동기화하는 상당히 편리한 옵션도 제공한다.


퀵오피스에서 이러한 동기화 서비스를 시작하려면 아이패드의 왼쪽 하단 모서리에 있는 '+' 아이콘을 두드리거나 안드로이드 인터페이스의 오른쪽 상단 모서리에 있는 '+cloud' 아이콘을 두드리고 원하는 서비스의 인증 정보를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한 번만 로그인하면 된다. 드롭박스나 기타 서비스를 설정한 후 왼쪽 메뉴에서 탐색하면서 편집할 문서를 찾거나 도구 모음의 '+document' 아이콘을 사용해서 새 문서를 만들 수 있다. 오피스 97-2003 및 오피스 2007-10 형식을 선택할 수 있지만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최신 버전(2007-10 .docx, xlsx, pptx 형식)을 사용한다.
 
문서 편집을 마쳤고 공유할 준비가 되었다면 이 인터페이스에서 이메일을 통해 문서를 전송하거나(도구 모음의 이메일 버튼 사용) 여러 인기 소셜 호스트로 업로드할 수 있다(바로 옆 버튼 사용). 이 기능은 다른 플랫폼(PC/맥/리눅스)을 사용하는 동료와 함께 문서 작업을 할 때 대단히 유용하다. 에버노트(Evernote)와 같은 서비스에서 문서를 공유하고, 편집 내용을 수집한 다음 편집된 문서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호환 형식으로 재게시할 수 있다.


퀵오피스의 텍스트 편집기는 단순 명료하기 때문에 편집 작업도 쉽다. 편집기의 도구 모음을 따라 굵게/기울임꼴/밑줄(Bold/Italic/Underline), 실행 취소/재실행(Undo/Redo), 검색(Search), 인쇄(Print. 안드로이드용 클라우드 프린트와 비슷한 기능 사용), 서식(Formatting) 옵션이 표시된다. 주 인터페이스 내부를 두드리고 끄는 방법으로 텍스트를 입력하고 잘라내고 붙여넣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사용한다면 블루투스 키보드에 투자해서 더 편리하게 편집 작업을 할 수 있다.


스프레드시트 편집기도 거의 비슷하지만 도구 모음에 새 행을 추가하는 옵션이 있다. 주 인터페이스 내에서 아무 곳이나 두드리고 끌어서 문서 편집기에서 하듯이 셀 크기를 조정하거나 셀을 복사할 수 있다. 함수 막대 안쪽을 클릭하면 함수 검색 마법사가 표시된다. 이 마법사를 사용해서 엑셀 스타일의 함수를 수동으로 입력하거나 메뉴에 표시되는 일반적인 함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프레젠테이션 편집기에도 부가 기능이 있다. 텍스트 서식과 실행 취소 옵션은 익숙한 자리에 있고, 오른쪽 상단 모서리의 나비 메뉴에서 텍스트, 도형 또는 사진을 프레젠테이션에 삽입하거나 재생 아이콘을 통해 프레젠테이션을 실행해볼 수 있다. 슬라이드 내에서 이미지를 끌어서 옮기고 길게 눌러서 잘라내 붙여넣을 수 있다.
기타 편집 옵션
안드로이드에서 퀵오피스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앱으로 공식 구글 문서도구 앱이 있다. 사용 방법은 간편하지만(거의 모든 메뉴 항목이 온라인 문서 목록으로 연결되며, 여기서 한 번 더 클릭하면 구글 특유의 극히 단순한 편집기로 이동됨) 문서 작업을 하려면 먼저 구글에 문서를 업로드해야만 한다. 또한 데스크톱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때와 달리 워드나 엑셀 형식으로 문서를 내보내거나 이메일로 전송할 수도 없다. 편집 초대도 다른 구글 사용자에게만 보낼 수 있다(초대 팝업 메뉴 사용). 이러한 이유로 구글 문서도구 앱은 틈새 제품에 가깝다. 다만 함께 작업하는 사람이 독스 인터페이스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무료 앱으로써 사용할 가치는 있다.
아이패드 사용자에게는 페이지스(Pages), 넘버스(Numbers), 키노트(Keynote)로 구성된 애플의 아이워크(iWork) 오피스 소프트웨어가 있다. 각 앱의 가격은 10달러로 결코 저렴하지 않지만(특히 도큐먼츠 투 고(Documents To Go) 또는 퀵오피스와 달리 드롭박스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미지가 많은 문서로 작업하거나 레이아웃이 특히 중요한 작업을 할 때 아이패드의 넉넉한 화면에서 아이워크의 위력이 십분 발휘된다.
어떤 앱을 선택하든 이제 무거운 노트북 대신 태블릿만 있으면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모든 곳에서 작업이 가능한 시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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