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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태블릿 가격이 499달러 이하로 수렴되고 있다. 애플 아이패드가 499달러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고려, 가격 경쟁력으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겠다는 전략이다.

美씨넷은 9일(현지시각) 레노버가 최근 베스트바이와 손잡고 10인치 태블릿 '아이디어패드 K1'의 가격을 329달러로 내렸다고 보도했다. 32기가바이트(GB) 용량 제품으로선 파격적인 할인가다. 같은 용량의 아이패드2 가격은 599달러다.

이러한 가격 파괴 중심에는 베스트바이가 있다. 제조업체와 유통회사가 손잡고 태블릿의 최적 가격을 실험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베스트바이는 최근 HTC의 7인치 태블릿 플라이어 가격도 499달러에서 299달러로 크게 내렸다. 리서치인모션(RIM)이 출시한 블랙베리 플레이북도 지난 주말동안 299달러에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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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블릿 제조업체들이 가격 경쟁에 나서고 있다. 499달러 이하 태블릿이 크게 늘었다.

애플 아이패드 독주 외에도 태블릿 업체들이 이같은 가격 실험을 할 수 밖에 없는 요인은 또 있다. 인도에서 개발된 60달러 짜리 태블릿, 아마존이 출시한 199달러 킨들 파이어 등은 소비자로 하여금 적정 태블릿 가격을 고민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외신은 애플 아이패드의 가격이 499달러 이하로 떨어질지에 대해선 회의적 반응을 보였다. 씨넷은 "가까운 시일내에 애플이 아이패드 가격을 낮출 것이라 기대할 수는 없다"며 "아이패드2는 아직 499달러에 판매되고 있지만 베스트바이나 아마존 등 미국 최대 유통업체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평했다.

다만 경쟁사들의 공격적인 가격할인이 애플을 압박하는 것은 분명하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투자회사 로드맨앤렌드쇼의 아소크 쿠마 애널리스트는 "아마존이 10인치 디스플레이를 놓고 폭스콘과 이미 함께 일하고 있다"며 "아마존이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내놓을 가능성이 크므로 애플이 이에 대한 반응을 보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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