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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결혼예식

 

지난 27일 아들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나갔습니다.

미국에서 사는 자녀들이 한국에서 결혼식을 할 때에는 몇 가지 거치는 과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결혼 예식을 위한 준비와, 그리고 양가의 상견례가 있고, 결혼예식을 하고 신랑 신부는 신혼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피로연을 하게 됩니다.

저는 28일에 한국에 도착해서, 신부의 부모댁에서 초청하여, 29일에 그 댁에서 상견례를 하고

111, 토요일에 결혼예식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결혼식 준비는 자녀들이 부모님의 동의를 얻어서 준비를 하고, 대부분 부모들은 결혼 예식에 참여하게 됩니다

물론 예식 경비는 부모들이 분담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미국과 차이가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한국에서 결혼식은 주로 신랑신부의 부모들이 결혼예식 준비와 경비를 준비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저희들은 미국식과 한국식의 중간 단계를 하게 되었는데, 결혼예식 준비는 자녀들이 하고

예식 경비는 주로 양가에서 준비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결혼예식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먼저 결혼 준비를 위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자녀들에게 결혼 예비훈련을 하도록 TENTH 장로교회에서 하는 결혼예비학교에 보냈습니다.

제가 훈련을 시킬 수도 있지만, 좀 더 성경적이고 객관적인 훈련이 필요한 것 같아서 교회에서 하는 결혼예비학교에서

훈련을 받는 것입니다.


결혼예비학교에서는 성경적인 결혼의 의미가 무엇이며. 어떻게 준비하는 것인가를 가르치게 됩니다.

그리고 결혼예식을 위한 시기와 장소와 그리고 주례자 등을 결정하게 됩니다.

로렌스 크랩이 지은 결혼 건축가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결혼은 연합이라는 것입니다

, 이성과의 인격적 관계를 통해 깊은 인격적 친밀함을 경험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관계에는 두 가지 필수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안전감입니다. 안정감이란 내가 진정 사랑받고 있으며, 받아드려 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둘째, 중요감입니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계속 중요하게 긍정적인 영향 을 미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이런 안전감과 중요성의 필요가 채워지지 않는 이에게 하나님 앞에서 책임감 있게 살라고 하는 것은 무모한 일일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안전하게 하셨고, 중요하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 께서 이루신 일에 의지하며 살수록 나는 그 분 안에서 안전감과 중 요감을 더욱 실감하게 됩니다.

아내의 사랑은 남편에게 안전감을 느 끼게 할 것이고, 그것은 남편에게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아내 역시 남편의 깊은 필요를 채워주는 일로 중요감을 느낄 것이며 남편에게서 받는 사랑으로 인해 안전감을 느낄 것입니다.

결혼은 세상에 그리스도의 사랑의 힘을 나타내 참된 관계를 보여줄 확실한 증거의 길 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결혼은 주안에서, 피차 복종하며 사랑할 때에, 그 가정이 믿음 안에서 든든히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park 목사의 칼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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