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땅을 위하여 동역자들을 준비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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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땅을 위하여 동역자들을 준비하시는 하나님

GoodNewsUSA 0 45 08.01 08:34
네팔 땅을 위하여 동역자들을 준비하시는 하나님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행복한 선교사 전훈재 선교사가히말라야 설산이 아름다운 네팔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 드립니다.
사도행전 16장9절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말씀을 받고 아내와 두 딸들과 함께 2004년 1월 10일 네팔로 파송을 받아 온지
 어느 덧 22년차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교사로 부르셔서 몽골로 가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몽골이 아니라 네팔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왜요? 
제가 가고 싶은 나라는 몽골인데요. 네팔이라는 나라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나라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있는지도 몰랐습니다.제가 가고 싶은 나라는 몽골인데요.
 네팔이라는 네팔에 도착해서 일주일이 안 되어 하나님께서 왜 네팔로 보내셨는지를 깨닫게 하셨습니다.
네팔은 힌두교 국가입니다.
아직도 계급이 존재하는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네팔 입니다 .카스트라는 굴레에 묶여 살아가는 네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힌두교에서 3억 3천의 신들이 있습니다.
네팔은 신들의 나라요, 또한 산들의 나라 입니다.
8천미터가 넘는 산이 14개 중에 8개가 네팔에 있습니다.
네팔에 처음 왔을 22년전에는 인터넷도 없었고,수도 카트만두 길에 도로에 아스팔트 포장이 되어 있지 않았었습니다.
전기도 하루 8시간 공급이 되었고, 수도 시설은 아예 없었습니다.
전기는 2016년도가 지나서야 24시간 공급이 되고 있으며 수도는 2024년 작년에 수돗물 공급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45개 아시아 국가 중 GDP 43위로 아주 가난한 빈민국 입니다.
3천만 인구 중에 100개 나라에 근로자로 800만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네팔에 처음 도착했을 때 네팔 현지 교단에서 현지 목사님들이 저에게 신학교를 해 줄 것을 요청해 오셨습니다. 
현재 신학교를 시작한지 19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자체 건물이 없어서 올 1월달에 신학교 건축을 시작하였습니다
.19년 동안 자체 건물이 없이 신학교를 운영해 왔습니다.
동역자 여러분
신학교는 단순한 교육기관이 아닙니다.
이 땅 네팔 복음화를 위한 전력기지이며 동시에 목회자들을 키워내는 훈련의 장인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신학교 이기에 하나님께서 지금까지도 이끌어 오시고 인도해 오셨습니다.
신학교를 건축하는 1평에 150만원이 소요됩니다.
1평만 헌신해 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네팔 신학교 건축을 위해 함께 손 모아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신학교 선지동산에서 40명의 학부생과 15명이 M.div 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2018년도부터 힌두교 국가인 네팔 교회에 네온 십자가를 세우는 사역을 하게 하셨습니다.
네팔 교회에 십자가 세우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일을 감사하며 사명으로 생각하며 감당하고 있습니다.
네팔은 22년전에 기독교 인구가 0.5%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부흥하고 있는 나라 1위가 네팔 입니다.2024년 기독교 인구가 3.5% 입니다.
가난한 네팔 성도들 가정을 돕는 일환으로 네팔에 와서 현재까지 염소 분양하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염소 한 마리가 한 가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네팔 목회자들은 매월 사례비를 15만원 정도 받고 있는데 15만원 가지고는 생활하기가 어렵습니다.
네팔 목회자 가정 자녀들 장학지원 학생 한 명당 3만 5천원 학비가 들어갑니다.
네팔 선교에 동역자가 되어 주십시요
네팔 침례교 신학교 건축을 위해 한 평 헌신자가 되어 주십시요
네팔 교회 십자가 세우는 사역을 위해 함께 손 모아 주십시요 감사드립니다.
예수님만이 네팔의 소망 입니다.
하나님께서 너는 혼자가 아니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바로 동역자 여러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에베레스트에 십자가를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동역자님들을 축복해 주시길 바라며

히말라야 네팔에서 전훈재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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