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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 강승호목사(순복음중앙교회)

“조실 부모하고 재능을 살려 삶의 정감을 주는 글을 쓴 사람”

고국 땅 떠나온지 해를 넘어 수 십년, 지나 온 과거사가 아쉬운 미련속에 얼룩진다. 

계절은 어김없이 흘러서 어느듯 초봄의 여운이 감돌고 있다. 

전 세계가 전쟁과 경제 불황의 여파로 사람들이 유난히도 움츠렸던 겨울도 지나서 만물이 소생하는 따스한 봄 날이 멀지 않은것 같다.


그러나 지구상에는 춥고 배고프고 헐벗은 사람들의 구호를 호소하는 소리는 쉬임없이 들여오고 그들의 하소연을 접할 때마다 

인간적인 통정과 동정을 금할 수 없어 잠못 이룰 때가 있다. 옛 말에 가난은 나라도 못감당 한다는 말도 있지만 그래도 근검하고

절약하며 생활비를 쪼게서 그들과 고락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그래도 살맛나는 세상이 아닌가 싶다.


필자는 집마당에 앙상한 나무 가지에 비바람 폭풍우에서도 궂궂이 매달려 있는 잎새를 보면서 “오 헨리”(1862-1910)가 쓴 ‘마지막 

잎새’가 생각나서 소개 하고자 한다. 그는 미국 노스 캐롤리아나 주에서 출생 하였는데 본 명은 ‘윌리엄 시드니 포터’이다.

오 헨리는 불행 하게도 어릴 때 부모를 여의고 학교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한체 1882년 텍사스로 이주하여 어린 나이로 남의집 

상가를 전전하며 잡일을 가리지 않고 천직처럼 삼등 인생으로 가난하게 살다가 천우신조로 은행원으로 취업이 되었으나 거시기한 

사람은 넘어져도 코가 깨어 진다는 말이 있고, 재수없는 사람은 옻오르고 옴오르고 두드르기 선두른다는 말이 있듯이 하필이면

공금 행령이란 죄목으로 감옥 살이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3년간 감옥 살이를 하면서도 재능을 살려 글을 쓰기 시작하다가 석방된 후 초지일관 집필에 매진하여 10년도 못되서

300여 편의 단편 소설을 펴내면서 모파상의 영향을 많이 받아 보통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정감있게 발표하여 베스트 셀러가

되면서 일약 스타가 된 책중에 따스하고 정감 있는 이야기인 ‘마지막 잎새’를 소개 하면서 동포 사회가 험난한 이민의 삶속에서도

재기의 희망을 가지고 도약하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 헨리가 쓴 ‘마지막 잎새’ 의 이야기! 미국 워싱톤 서쪽 작은 마을에 가난한 화가 지망생 ‘존시’라는 아가씨가 살았다. 

그러나 그녀는 폐렴에 걸려 의욕을 상실한체 자포자기 상태에서 병실 침대에 누워 지냈다. 그는 창밖에 담쟁이 덩굴에 달린 잎을

세면서 저 나무의 마지막 잎새가 떨어지는날 자신의 생명도 다 할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의사는 존시의 생명은 그녀가 얼마나 

살려고 하느냐,하는 의지에 달려 있다고 말해 주었다.

창밖 담쟁이 덩굴 나무에 붙은 잎은 점점 떨어지고 마침네 하나만 남게되고 존시는 절망에 빠지고 만다. 그러나 밤새 폭풍우가 

몰아 쳤지만 그 마지막 잎새는 떨어지지 않았다.

같은 지하 건물에 살면서 마지막 잎새의 사연을 알게 된 ‘베어먼’이라는 노화가가 비마람을 맞으며 밤새 마지막 잎새를 거려

나무에 달아 놓았던 것이다.

오히려 베어먼은 폐렴에 걸려 죽게 되지만 다음날 아침 폭풍의 역경을 이겨낸 마지막 잎새를 본 존시는 삶의 의욕을 되찾게 된다는

것이 마지막 잎새의 이야기다.


덴마크의 철학자 키에르 케고르(1813-1855)는 ‘정신적 삶의 방향 감각이나 의미 상실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희망의 상실이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고 했다. 동포들의 비즈니스가 불황 타령만 할게 아니라 존시 아가씨처럼 생기를 되찾을 수 있는 희망으로

살아 갑시다.

적극적인 사고방식의 노먼 핀센트박사는 ‘문제없는 곳은 무덤 뿐이라 했고, 미국 소설가 사무엘 울멘은 ’세월은 거듭하는 것으로만

늙지 않는다 희망을 잃을 때 비로소 늙게 된다고 하였다.

이민의 삶을 돌아보면 현재는 쏜살같이 지나가고 미래는 서서히 다가오고 과거는 영원히 정지 되어있다. 어떤 시간을 가질 것인가? 

독일 문호 ‘괴테‘(1749-1832)는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인생의 참 맛을 모른다‘고 하였다.


동포 여러분 오늘보다 내일, 이 달보다 다음 달, 다음 달보다 내년이 더욱 잘 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집시다. 

성경에 요셉은 2년간 옥방서도 희망을 저버리지 않았기에 석방되어 이국의 국무총리가 되었고, 다니엘도 이국 바벨론 땅에서 

하나님을 의지 하였기에 총리가 되었고, 에스더도 천의 고아 였지만 이국 바사 왕의 왕비가 되었고, 바울과 실라는 지하 감방에서도

하나님을 찬미 하였을 때 옥문이 열렸 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은 성도를 통해 지금도 계속 됩니다.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씁시다(롬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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