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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로 *.37.27.125 조회 657562 2012.03.24 10:47

성령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아니하고 네희에게로 오리라. 조금 있으면 새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 14:16-20)

 

20세기 전후, 당시 세계에서는 먼저 북극과 남극을 밟느냐에 대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습니다. 그 경쟁의 선두주자는 미국의 피어리(Peary), 영국의 쉐클턴(Shackleton)과 스콧(Scott), 그리고 노르웨이의 아문젠(Amundsen)이 었습니다.

1906년 최초로 자북극-지구의 자기장이 수직아래 방향으로 가리키는 지구표면의 지점-을 발견한 사람은 노르웨이의 아문젠 이었지만, 막상 북극점에 최초로 도달한 사람은 미국의 피어리였습니다. 1909년 미국의 피어리가 최초로 북극에 도달했다는 소식을 들은 아문젠은 북극정복을 포기하고, 1910년 남극정복으로 방향을 수정했습니다. 그때부터 아문젠은 영국의 스콧과 피 말리는 경쟁 끝에 마침내 1911년 12월 14일 인류 최초로 남극을 밟았던 것입니다. 아문젠이 남극 정복전 처음으로 자북극을 발견했을 때에 그는 통신용 비둘기인 전서구를 날려 보냈습니다. 얼마 후 노르웨이에 있던 아문젠의 아내는 집의 현관 위에서 맴돌던 비둘기를 발견했습니다.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그리고 이웃에게 소리쳤습니다. “제 남편이 지금 살아 있어요. 그가 곧 우리 곁으로 올거예요.”

 

비둘기 같이 임하시는 성령님의 가장 큰 역할은 성도들에게 “예수님은 지금 살아계신다. 그분은 다시 우리 곁으로 오신다!”고 알려주는 일입니다. 예수님은 본문 18절에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은 그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예수님을 알게 하시고, 닮게 하시고, 봉사하게 하시고 그리고 예수님을 증거하게 하십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성령님도 하나님 아버지처럼 영원하시고(히 9;14) 전지하시며(고전2:10) 무소부재하십니다.(시139:7,8)

성령님은 성부하나님, 성자하나님과 동등하신 하나님이십니다.(마28:19,고후13:13) 성령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이시고 성부하나님, 성자하나님과 함께 어디에나 계십니다. 성령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계시를 알 수 없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할 수도 없습니다. 성령님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능력있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늘 우리 곁에서 도와주십니다.

 

본문은 예수님이 요한복음 14-16장의 유언설교를 통해 제자들 곁을 떠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은 제자들에게 큰 충격이었지만 예수님은 떠나시며 또 다른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요14:16)

본문에서 말하는 보혜사 성령님은 무슨 의미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14:16에서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라.”고 예수님은 성령님을 보혜사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보혜사란 헬라어로 “파라클레이토스”라고 하는데 이 말은 ‘우리 곁에 오셔서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성령님께서는 마술적인 힘이나 하나님의 에너지가 아니라 바로 인격자이십니다. 인격자이시기에 우리를 알고 이해하셔서 위로하고 도울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요14:18) 그리고 예수님은 그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보혜사 성령님으로 오셔서 그분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인간을 온전히 위로하고, 하나님의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럼 보혜사이신 성령님께서 구체적으로 하시는 일을 살펴봅시다. 보혜사 라는 말은 다음의 다섯가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첫째, 먼저 돕는자(Helper)라는 의미입니다.

성령님께서는 그를 믿는 자를 도와주십니다. 그러므로 본 칼럼을 읽는 여러분이 인생에서 실망하고 낙망하고 절망할 때 성령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그분이 여러분 곁에서 붙들어 주시고 도와주실 것입니다.

둘째, 보혜사라는 말은 위로자(Comforter)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사람의 위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는 여러분을 진정으로 위로하실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도 성령님의 위로로 성장했습니다(행 9:31) 여러분의 마음이 상하고 아플때, ‘성령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면 그 분의 위로와 평화(평강)의 물결이 우리를 치료하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셋째, 또 교사(Teacher)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성령님께서는 진리를 깨우쳐 주시고 가르쳐 주십니다. 본문 14장 26절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성령님께서 만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보여주십니다.

넷째, 보혜사는 대언자(Advocate)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성령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대언하고 변호하시는 분 이십니다. 로마서 8장 26절은 “이와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간구 하시느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늘에서는 예수님이, 우리의 영혼 안에는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신 하나님께 간구하고 있습니다. 사탄, 마귀가 우리들을 참소하고 공격할 때 성령님께서는 예수님의 십자가 능력으로 여러분을 변호하고 지켜주십니다.

다섯째, 보혜사라는 말은 우리들의 인도자(Guider)요. 상담자(Counseller)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본문 16장 13절에 보면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성령님과 상담을 하면 우리들의 마음 속에 꿈을 주시고 우리들이 가야할 진리의 길을 보여 주십니다. 우리 인생길의 방향은 오직 보혜사이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정해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믿음과 생각을 도우시고자 그 분의 거룩하신 영(Holy Spirit)을 보내주셨다는 것은 놀라운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보혜사 성령님께서 구체적으로 하시는 일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이처럼 성령님께서 우리들 각자 안에 거하시면서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분의 역사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역사하지 않으시는게 아닙니다. 예수님은 성령님의 역사를 바람에 비유 하셨습니다. “바람이 임의로 불때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요3:8) 바람이 부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는 느낄수 있습니다. 이처럼 성령님의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분이나 교회는 나가더라도 구원의 확신이 없는 분들에게 거듭 부탁드립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우리들의 죄에 대하여 책망하십니다(요16:8) 그리고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 되심을 깨닫게 하십니다. 그래서 고린도 전서 12장 3절은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수 없느니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성령님께서는 구원의 생명을 주실 뿐만 아니라 구원의 확신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꼭 본 칼럼을 읽는 분들 중 아직도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신 분들은 꼭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우리 주님께로 인도해 주시는 성령 하나님의 은혜에 늘 감사하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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