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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마음


처음 손자의 얼굴을 본지가 벌써 이년이 되었다.

어느 누구 알려 주지도 안았어도  먹고잘자라   손자.

처음 걸음마 시작할때,공원에서 비둘기 잡으려고 뒤뚱거리며 따라가던

손에 쥐어준 딸기를 한손의 것은 입에 넣고,

다른 손의 것은 내려 놓기에 안먹으려는줄 알았는데,

더큰 것으로 바꿔 잡는다.

욕심일까본능 일까?

까분다고 바퀴 돌며 다가와  다른 두개를 잡는다.

잔디 밭은 걷기가 불편 한지 뒤뚱거리면서 돌아 다닌다.

소리만 나면 몸을 박자에 맞추는데정말  맞춘다.

먹는것  소리 내는것  어느것 하나 사랑스럽지 아니한것이 없으니  손자 바본가?

아기의 자라는 모습을 살펴 보며

예전에 알지 못하던 육아 지식이 생기게 되고,

아기 엄마 아빠에게서  많은 육아 지식을 배우게 된다.

아기들이  으로 이야기하는  달라는것과 그만이라는것을 알게하고,

해야하는것과 하지 말아야 하는것을 너무 빨리 이해하고 행동한다.

ipad 영상통화를 할 때면 카메라를 의식하듯이 하는 행동도 너무 재미 있고...

무슨 말인지도 모를 재잘 거리는 소리는 하루의 시간이 너무 짧다.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도 흐믓하고무뤂에 앉혀 이야기할때도 재미있고..

손자를 보며 흐믓해 하는  모습에 나 스스로 깜짝 놀란다.

마치 하나님이 우리를 바라보시며 흐믓해 하시는 모습과도 같을까?

그랬으면 좋으련만 아마도 아니실것 같다.

왜냐면 우리는 알면서도 안하고하기 싫어서 안하는 우리의 모습은

아무것도 모르는 애기들과 다른  일테니까.

애기들 처럼 귀엽게이쁘게  주시던 시기는 이젠 지났으니,

우유와 이유식을 먹는 시기가 이젠 지났으니 단단하고영양가 있는것을 먹어야하는데,

아직도 부드러운 죽이나 찾는 우리의믿음이 아닌지 다시 살펴 봐야한다.

손자의 자라는 모습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함께 있는듯하여

더욱 두손을 자주 모아 본다.

주님의 눈길이 머무는  곳에,

주님의 마음이 있는  곳에,...

.... 

내가 먼저 주님의 마음을 헤아려 주님 사랑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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