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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만우목사(필라델피아제일장로교회원로목사/인터넷복음방송상임고문)

 

         부모의 심정

5월 첫 주일은 어린이주일, 두째 주일은 어머니주일, 셋째 주일은 아버지주일,

넷째주일은 스승주일이다.

처음 어머니주일이던 것이, 언젠부턴가 어버이주일이 되드니, 이젠 어머니 아버지주일이

따로 되었다.

가정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 직접 만드신 걸작품이다.

교회를 가정에 비유하여, 하나님의 권속이라고까지 표현한다.

신앙가정은 십자가의 사랑 안에서 부부화합, 형제자매 우애, 부모자녀 양육과 순복이 있다.

  45여년 목회에서, 거의 예외없이 신앙가정에 독특한  부모의 심정이라는 것이 있음을 보았다.

부모 따라 다소 표현 차이가 있어도, 그 순수한 부모심정의 동기는 아름답다. 성경에는

 그 본보기가 여럿 있다.

욥은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자가 세상에 없다 

평가받은 신앙인인데, 자녀들의 생일잔치날이 지나면, 혹 범죄해 마음으로 하나님을 배반 했을까

해서, 다음날 아침 자녀 명수대로 성결케 하고 번제를 드렸다(1:1-5).

부모심정 엿보이는 대목이다.

신앙부모는 욥처럼 자녀가 하나님 앞에서 범죄치 않고, 순전한 신앙 양심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심정이다.

한국에서 교회 섬길 때, 한 여성도의 1학년 어린 딸이 구멍가게에서 껌 훔친것 알고,

챙피해도  그 딸 데리고 가서 사과시켜 껌값 갚고 죄를 엄히 다스렸는데,

그 딸은 뒤에 대학 상담학교수가 되었다.

미국 한 목사 사모님은, 8학년 우등생인 아들 방 청소하다가, 통기타속에 숨긴 나쁜 잡지 발견하고, 부끄럽지만 그것 산 가게에 아들과 같이 가서 미성년자에게 판매한 것 엄중 항의하고,

담임교사 선도를 부탁 하고, 아들을 초달했는데, 20여년이 지난 지금 그 아들은 1 천여명

영어권교회 담임목사로 섬긴다.

자녀를 진정 사랑하기에, 자녀 범죄 예방하고, 범법을 눈감아주지 않고, 엄히 꾸중, 회심, 회개,

신앙회복, 주께 쓰임받게 견책하는 신앙부모 심정을, 선히이해하고 순복하는 자녀는, 효도의

 좋은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12”5-13

다윗은 아들 아도니야를 양육할 때, 한번도 섭섭하게 하지 않았다(왕상1:6).

망나니 아들 압살롬이 반역해 궁녀들 욕보여 부모를 모욕하고, 죽이려고 공격해 올 때,

이를 토벌하러 출정하는 요압장군에게 압살롬을 선대토록 부탁했다.

후에 압살롬이 전사했을 때는, ‘내 아들 압살롬아하고 심히 통곡해서, 개선군이 패잔병처럼

 입성할 정도였다.

그것이 부모 심정이다. 허랑방탕 가산탕진 실패 후 귀가한 두째 아들을 이웃에 소개할 때,

맏아들처럼 탕자라 부르지 않고, 마치 자신의 과오인 것처럼, ‘내가 잃었다가 다시 찾았다하는

것이. 부모심정이다.

신앙부모는 자녀를 노엽게 (6:4), 격노케 말라(3:21) 는 말씀을 거의 매일 묵상하고

 그대로 살려고 기도하는 심정을 가지고 있음을 자녀들이 알았으면 한다.

요삼1-6,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것을 기뻐하는 신앙부모의 심정이

 나타나 있다.

일류학교, 좋은 생업, 가정행복, 성공도  중요하지만, 영적으로 진리 사랑, 진리안 삶, 진리파수가

더 중요하다(6:33, 통일찬송102). 천국을 믿는 신앙부모가  진심으로 자녀의 영혼을 사랑함으로,

 거의 다 이런 심정 가졌을 자녀가  알았으면 한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와 부활을 믿음으로, 양자의 영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은,

우리가 아바 아버지라 부름을 부끄러워 않으시고(20:17, 8:14, 11:16), 

부모의 심정으로 우리를 대하신다.

주를 본받는 사도 바울도, 애물단지 고린도교회 향해,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않으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다하고 (고전4:15),

모범 교회인 데살로니가교회에 대해, “유모가 제 자녀기름 같이’ (살전2:7), “ 아비가 자녀에게 하듯

권면, 위로, 경계한다”(살전2:11) 했다.

그는 영적으로 디모데, 디도, 오네시모를 아들이라 불렀다(딤전1:18, 1:4, 10).

극소수 예외를 제하고, 모든 목회자 신학자 선교사 평신도 사역자들이, 이 부모심정으로

사역에 임하는 것이다.

가정의 달에 부모, 교역자, 평신도 사역자에게서, 진정한 신앙 부모심정을 읽고 이해하고 순복하고,   교회안 신앙의 지도적 위치에 있는 분들이, 부성애 모성애의 부모심정으로 섬긴다면,

가정은 로이스 유니게 디모데 가정처럼,  인재 양성의 산실이 되고, 하나님 피로 값주고 사신

주의 몸된 교회는, 진정한 하나님 권속으로,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것이다.

살찢고 피흘려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모두가  진정한 부모심정을

 회복해 처신한다면, 우리들에게 참으로 은혜스런 가정의 달이 될 것이다.

 (2013/5/12 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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